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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현직 안경사가 알려주는 안경> 눈 시력 낮아진거 같아요

by 꾸저 2023.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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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시력 낮아진 거 같아요.

현직 안경사가 알려주는 안경

오늘의 주제는

'시력' 이라는 주제를 이용하여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눈에 대한 주제는 많지만,

어떤 주제를 작성을 해야 할지가 항상 막막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눈에서 가장 중요한

시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1. 시력이란?

 

우리 눈에서 시력이라는 것을 정의해 본다면,

 

시력이란?

물체의 존재나, 형상을 인식하는 눈의 능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눈의 시력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눈에 대해 잠시 알아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빛이 눈에 들어오기까지의 상황을 본다면,

우리의 눈 가장 앞부분에 존재하는

빛이 각막을 거쳐서 수정체를 지나서 유리체를 지나

망막에 빛이 닿게 됩니다.

 

빛이 각막을 지나 굴절이 되고,

수정체를 지나 굴절이 되면서 망막에 빛이 정확하게 도달하는 눈을

우리는 '정시' 즉, 1.0 시력의 눈 상태라고 말합니다.

 

이런 눈의 경우 눈이 좋다라고 할 수 있으며

안경을 쓰지 않아도 되는 눈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근시 혹은 원시

그리고 난시라는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시 난시 원시에 대한 블로그 포스팅은 아래 링크

클릭하시면 조금 더 정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moolgunback.tistory.com/3

 

<현직 안경사가 알려주는> 근시,원시,난시가 무엇일까?

현직 안경사가 알려주는 근시 원시 난시 안녕하세요 현직 안경사 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학교를 가지 않아 자녀분들이 눈이 급격히 나빠지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집안에서는 모든게 불편

moolgunback.tistory.com

2. 시력이 안 좋을 때의 나타나는 증상

우리의 눈은 사물을 볼 수 있게 도와주는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눈의 경우 다른 장기와는 다르게, 신경이 척추의 척수와 연결된 것이 아닌,

바로 뇌와 연결이 되어있기에,

뇌질환이 나타난다면 시력 저하가 나타날 수 있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시력이 안 좋을 때의 나타나는 증상을 본다면,

 

' 원거리 물체를 볼 때 흐릿하다'

' 눈에 힘이 들어간다.'

'눈을 찡그린다.'

'눈에 힘을 주어도 흐릿하고 불편하다'

 

등의 증상등이 있습니다.

 

대부분 이런 것을 감지할 수 있는 것은

우리 얼굴에 있는 눈썹과 눈썹 사이의 미간

미간 주름이 다소 강하게 나타나는 얼굴주름으로

눈의 시력이 좋은지, 혹은 안 좋은지 대략적으로도 알 수 있습니다.

 

눈 미간 주름이 있다면,

매번 먼 거리의 사물을 볼 때 눈에 힘을 준다라고 볼 수 있으며

눈을 찡그린다라고 할 수 있기에, 눈의 시력이 감소된

즉, 시력저하의 눈이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간혹, 나는 시력 1.5 시력 2.0 이야

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대부분의 경우 정상눈이 아닌,

원시의 눈을 가진 분들이 많은 것으로도 보였습니다.

 

3. 눈 시력 낮을 때 주의사항

우선적으로 눈 시력 낮을때 주의사항을 말하자면,

눈의 시력이 나쁨을 알고 있거나,

평소에도 흐릿한 세상을 보는 사람들이 다소 많습니다.

그 이유는 안경을 쓰기가 싫어서입니다.

안경을 쓰게 될 경우 불편감이 처음에는 심한 사람도 있습니다.

 

안경을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어지럽고, 잘 안 보이고

혹은 안경의 무게 때문에 

혹은 미관상 안경 착용 시 눈이 작아지는 효과가 나타남에 따라

어린 여자 학생등의 거부감이 심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안경을 쓰지 않을 경우

원거리 즉, 먼 거리 볼 때 눈에 힘이 들어갑니다.

이 힘이 들어간다라는 것 자체가 눈에 무리를 주고 있는 부분인데,

 

우리의 일상생활의 경우 이전과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스마트폰 보급이 활성화가 됨에 따라

근거리 작업이 많아졌습니다.

 

우리의 눈의 경우 조절이라는 운동을 하게 되는데

근거리 작업 시 모든 사람들이 이 조절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안경을 쓰지 않는다면 원거리 즉, 먼 거리를 볼 때에도

눈에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시력저하가 더 빨리 나타날 수 있으며,

눈의 피로 증가로 인하여 시력저하 및 피로감 증가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성장기 아이의 경우

시력 검사와 적절하게 안경렌즈 도수 변경 및 콘택트렌즈 도수 변경 등이

이루어져야 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입니다.

 

여자 아이들의 경우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남자아이들의 경우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는

지속적인 정기적인 시력검사 및 시력이 변경됨에 따라

바로 안경렌즈 교체를 해주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흐릿하게 볼 경우 조절을 할 경우가 많기에

시력저하의 원인이라고도 꼽힐 수 있기에, 적절한 시기에

안경렌즈 교체를 해주어야지만 시력저하를 막을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4. 시력검사 언제 해야나요?

 

시력검사의 경우

대부분 다들 아시겠지만,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 6개월에 한 번 정도

혹은 3개월에 한번 정도 해주시면서 정기적인

시력검사를 해주시는 게 가장 좋으며,

 

성인 시력검사의 경우

1년에 한 번 혹은 1년 반에 한번 정도는

정기적인 시력검사를 해주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5. 안경을 껴도 잘 안 보여요

혹여나 안경을 구매하시고 난 이후

1년이 지나거나, 2년이 지난 안경을 사용했을 경우

안경을 착용하더라도 잘 안 보이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 부분에서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청소년기 아이들의 경우 시력변화가 나타남에 따라

지금의 눈의 상태와 이전의 시력검사 후 맞춘 안경의 도수와는

다르다 보니, 흐리게 보이는 안경을 껴도 잘 안 보이는 현상이 나타나고,

 

성인의 경우

도수변화가 거의 없는 상태가 많지만,

혹여나 도수가 변경이 되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아마도 안경렌즈 코팅이 깨져버리게 된다면

선명도가 낮아지고, 흐릿하게 보이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https://moolgunback.tistory.com/56

 

난시 교정을 꼭 해야하나요? 난시 콘택트렌즈 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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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안경 써야 할까요?

우선적으로 시력저하가 나타나고,

안경을 착용을 해야 하는 상태가 된다면

안경 착용을 꼭 권유해 드립니다.

청소년기에는 안경을 쓰기가 싫다면, 콘택트렌즈라도

착용을 하셔서 시력교정 및 시력보정을 해주어야지만

이후 더 많은 시력저하가 나타나지 않으며,

눈의 피로 또한 감소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에서는 안경사 입장에서만 말씀을 드리는 것이기에

생각을 해보셔도 되지만,

우리의 눈은 한번 손상이 된다면

라식, 라섹 수술이 아닌 이상에는 시력이 좋아지진 않으며,

 

시력이 좋아지는 운동의 경우

시력 회복이 되는 것이 아닌, 단기적인 회복으로

시력 증가가 나타나진 않을 것이다라고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안경에 대해 글을 작성했습니다.

참고용으로만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해당 블로그는 블로그 광고 수익으로 운영이 되다 보니,

많은 광고 시청 부탁드립니다^^

 

더 많은 안경/콘택트렌즈 이야기는 아래링크

클릭하시면 더 많이 확인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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