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안경사가 알려주는 안경> 돋보기

현직 안경사가 알려주는 안경

 

오늘의 주제는 돋보기 입니다.

 

돋보기라는것은

 

작은 것을 크게 보이도록 알의 배를 볼록하게 만든 안경 흔히 노인들이 쓰는 안경이며,

 

작은 것을 크게 보이도록 하는 볼록렌즈가 들어가며

 

볼록렌즈의 특징을 알고자 한다면

 

볼록렌즈의 특징은

 

가운데가 볼록한 렌즈 입니다.

 

광선이 통과할때 렌즈 중심으로 모이는 성질을 가진 렌즈입니다.

대부분의 돋보기는 노인 또는 40대가 넘어서 노안을 가진 분들이 사용을 하는데

 

이 돋보기에 대해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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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기를 사용하는 이유

 

돋보기를 사용하는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근거리 업무를 하거나, 작은 글씨를 볼때 정확히 쉽게 보기 위한 의료용보조기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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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에서는 노안의 연령대가 낮아짐에 따라

 

요즘은 빠르면 30대 초/중반부터 노안이 시작되며 최근은 중년안이라고도 합니다.

 

노안에 대한 설명은 아래링크 참고하시기 바라며

 

<현직 안경사가 알려주는 안경> 노안은 어떻게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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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의 경우 돋보기를 사용하게 되는데

 

돋보기의 경우 근거리 거리별 도수가 각각 다 틀리게 됩니다.

 

멀리보는 원거리용 안경처럼 돋보기 하나만 착용한다 하여

 

근거리에있는 모든 글씨 물체를 선명하게 보기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돋보기는 핸드폰 또는 서류보는 거리로 맞추는데

 

이렇게 맞추게 된다면 컴퓨터거리 또는 더 먼거리 물체와

 

더 근거리 업무에서 보는 즉, 더 가까이서 보는 물체를 선명하게 볼 수가 없습니다.

 

돋보기의 경우 30cm or 40cm 정도의 거리가 명확하게 잘보이게 된다면

 

그 해당거리만 딱 잘보이는것이지 더 가까이보거나, 더 멀리본다면

 

잘 보이지 않으며, 불편감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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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나는 컴퓨터와 서류거리 둘다 잘 봐야하는데 그건 어떻게하지..?

 

그렇다면 기능성렌즈 중 하나인 중/근용 렌즈를 사용해야만

 

컴퓨터와 서류 또는 핸드폰이 잘 보이게 되며

 

해당 렌즈는 1개의 안경으로 컴퓨터와 핸드폰 또는 서류거리를 잘 볼 수 있게 합니다.

 

물론 일반렌즈 즉, 단초점렌즈와 비교할때에는 어지러운부분이 있지만

 

다초점렌즈에 비하면 아주 많이 덜 어지러운 렌즈입니다.

 

처음착용시에는 어지럽지만 적응만 하신다면 이보다 더 편한 돋보기는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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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런경우가 있습니다.

 

우리 어머님/아버님 돋보기 쓰시는데 잘 안보인다 하셔요.

 

돋보기가 맞춘지 얼마안됐는데 잘 안보여

 

라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 경우 눈 검사 후 렌즈 도수 확인시 근거리업무 거리가 있었을 것 입니다.

 

그 거리를 잘 생각하셔서 사용하셔야 하며,

 

도수가 높다고하여 다 잘보이는것이 아니기에 

 

무조건적으로 높은것을 사용하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오래착용하는 돋보기를 사용하실 예정이라면, 안과 및 안경원에서

 

검사 후 맞추셔서 하는게 가장 좋으며, 단순히 1분 2분정도만 보신다면

 

기성품 돋보기 사용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궁금한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신다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건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