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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안경사가 알려주는 안경> 선글라스 현직 안경사가 알려주는 안경 선글라스! 오늘의 주제는 선글라스 입니다. 선글라스라는 것에대해 먼저 정의를 알아보자면 '강력한 햇빛 따위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하여 쓰는 색깔 있는 안경' 보통은 니켈, 크로뮴, 세륨 따위의 산화물로 착색한 색유리를 쓰거나, 때로는 편광 유리도 사용한다. 라고 정의가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용하는 선글라스의 용도는 햇빛 차단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자외선 차단을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자외선의 정의도 알아보자면 ' 물리 파장이 엑스선보다 길고, 가시광선보다 짧은 전자기파' '눈으로는 볼 수 없으나, 광화학 반응을 일으키는 화학 작용이나 생리적 작용이 강하고 살균 작용을 한다.' 즉 자외선은 소독하는 광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나 여름철에는 자외선이 강하게 내리쬐기.. 2021. 8. 17.
<현직 안경사가 알려주는 안경> 노안은 어떻게 해야할까? 노안 ? 노안의 정의를 보자면 먼 곳을 보다가 가까운 사물을 보려면 눈의 굴절력이 변해야 하는데 각막과 안구 전후의 길이는 변화할수가 없고, 수정체의 굴절력을 증가시킴으로써 사물을 보게 되는데 이러한 과정을 조절이라고 합니다. 나이가 들어섬에 따라 수정체가 경화 즉, 딱딱해지고 탄력이 저하되면서 이로 인해 조절력이 감소되어 근거리 작업에 장애 또는 불편함을 받게되는것을 노안이라고 합니다. 노안과 원거리시력은 별개다. 노안은 말 그대로 근거리작업에 불편 또는 장애를 가지는것을 뜻합니다. 여기에서의 장애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있는 장애를 뜻 하는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의 작은 불편과 큰 불편으로 생각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대부분 노안이라고 하지만, 요즘은 트렌드가 바뀌어서 30대 초,중반부터 노안이 발생하.. 2021. 8. 17.
<현직 안경사가 알려주는 안경> 블루라이트 안경? 블루라이트 안경에 대해 알아야 할 것 들. 안녕하세요 현직 안경사 입니다. 현직안경사가 알려주는 블루라이트 안경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루라이트라는 것은? 블루라이트는 380~500㎚(나노미터)의 짧은 파장을 내는 가시광선의 한 종류다. 물체를 선명하게 볼 수 있게 도와주며 사람이 편안한 느낌을 받도록 한다. 블루라이트는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해 낮 시간 집중력을 높여준다. 그러나 스마트폰과 같은 인공조명의 블루라이트에 지나치게 많이 노출되면 눈 건강이 나빠질 우려가 있다. 평소 우리 눈의 각막과 수정체, 산란된 빛을 흡수하는 망막색소상피는 블루라이트를 적절히 조절해 눈을 보호한다. 낮 시간의 자연광이 강하면 눈속 홍채가 수축해 망막에 닿는 빛의 양을 줄인다. 그러나 밤에는 홍.. 2021. 8. 16.
<현직안경사가 알려주는 안경>우리아이 안경을 써야할까? 우리아이 안경을 써야할까? 안녕하세요 현직 안경사 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근시/원시/난시에 대해 간략한 설명을 하였고 이런부분을 대표적으로 굴절이상이라고 합니다. 굴절이상이 있을때에는 안경을 쓰는게 더 좋습니다. 안경을 쓴다라는 것은 가장 쉬운 표현으로는 '멀리를 편하게 선명하게 보기 위해' 라는 전제가 필요합니다. 성인/청소년/소아 등 요즘은 안경을 안쓰는 사람들이 드문 시대 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아이 안경을 써야할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인들의 경우 대부분 본인들이 멀리가 잘 안보인다거나, 가까이가 잘 안보인다면 언제든지 안과 및 안경원으로 방문을 합니다. 그리고 불편했던것을 말하고 시력검사를 한 후 안경을 착용할지 말지에 대해 생각 후 구매하거나, 그냥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성인들.. 2021. 8. 16.
<현직 안경사가 알려주는> 근시,원시,난시가 무엇일까? 현직 안경사가 알려주는 근시 원시 난시 안녕하세요 현직 안경사 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학교를 가지 않아 자녀분들이 눈이 급격히 나빠지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집안에서는 모든게 불편하게 보이거나 하지 않으나, 학교에 등교시 칠판이 잘 안보이는 현상이 나타나 안경원에서 검사를 하였을때 고도근시 고도난시가 대표적으로 많았습니다. 그렇다면 근시와 난시 또한 원시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어떻게 해야할지 설명해보겠습니다. 일단, 우리 눈은 대표적으로 근시, 원시, 난시로 구분이 됩니다. 그렇다면 1.0의 눈이 나오는 '정시'부터 설명을 드리자면 정상안의 경우 빛이 망막에 딱 닿는것을 뜻합니다. 우리 눈의 경우 빛이 망막에 정확히 닿아야지만 1.0의 시력이 나오는 눈이 됩니다. 그리고 정상안의 경우 난시도 없는것을 .. 2021.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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